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의 피해자 행세 (문단 편집) ===== [[오세아니아]] =====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크고 강대국인 [[호주]]도 1942년에 일본에게 당한 [[다윈 공습]](Bombing of Darwin) 같은 여러 침략을 받아서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2차 대전 동남아 전선에 연합군이자 [[영연방]]의 일원으로 파병하여 열심히 싸우다보니 일본의 이런 피해자 행세에 대하여 대단히 불쾌하게 반응한다. [[일본의 전쟁범죄]] 문서에는 스파이 혐의로 붙잡힌 뒤 참수당한 호주군 군인 레나드 시플릿 중사의 처형 장면이 있다. 오세아니아에서 호주에 이어 큰 나라인 [[파푸아뉴기니]]만 해도 90년대 일본 다큐멘터리 영화 <기미가요의 포트 모르즈비>를 보면 당시 일본의 지배를 받아서 [[기미가요]]를 부를 줄 아는 현지인 노인들이 등장했다. 노래를 잘 안다고 하자 노인이 노려보듯이 쳐다보며 하는 대사가 살벌한데 '''"안 외우면 죽어라 얻어맞았고 여러 번에 걸쳐 못 부르면 죽여버린게 당신들 일본인이거든."'''[* 출처- 월간 [[키노]]] 일본에 지배당한 다른 [[오세아니아]] 작은 섬나라들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백인]] 양놈보다 저놈들이 더 낫겠지' 하면서 [[일본군]]을 환영했으나 오히려 일제의 악행은 더욱 심했다. 끝내 분개한 원주민들은 그나마 나은 [[미군]], [[영국군]], [[호주군]], [[뉴질랜드군]]과 같은 백인 군대을 지원했다. [[권주혁]]이 쓴 책자인 [[http://danew.net/warship/32|핸더슨 비행장]]에 따르면 일본인들이 세운 일본인 사망자 추모비에 지들이 억울하게 피해자로 학살당했다는 투로 새기자 현지인들이 '''우리야말로 피해자다'''라면서 격분하여 추모비에 테러를 감행했다. 이후 그냥 전쟁에서 죽은 피해자를 순수하게 추모한다는 뜻으로 세우고 나서야 겨우 수습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